文대통령, 14개국 대사에 신임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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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4개국 대사에 신임장 수여
  • 조수현 기자
  • 승인 2019.1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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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이수혁 주미대사를 포함해 14개국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추계 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을 열고 해외에 근무할 신임 한국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을 향해 착석을 권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을 향해 착석을 권하고 있다. 【뉴시스】

신임자는 ▲이수혁 주미국 대사 ▲윤순구 주벨기에EU 대사 ▲이치범 주말레이시아 대사 ▲서동구 주이스라엘 대사 ▲장근호 주칠레 대사 ▲이여홍 주몽골 대사 ▲천준호 주핀란드 대사 ▲박노완 주베트남 대사 ▲이상정 주수단 대사 ▲김태진 주체코 대사 ▲정연두 주네덜란드 대사 ▲우인식 주파라과이 대사 ▲심재현 주온두라스 대사 ▲류창수 주가봉 대사 등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이수혁 대사를 신임 주미대사로 내정한 바 있다. 이 대사는 지난 10월 미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 절차를 마치고 정식 임명됐다.

수여식 이후 진행되는 환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이 대사에게 어떤 비핵화 관련 메시지를 발신할 지도 관심사다.

비핵화 협상을 두고 북미 간 신경전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주미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주말레이시아 대사로 임명되는 이치범 대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4월부터 17개월 간 환경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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