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결혼 전제로 만난 애인... 연하 내연남과 속옷차림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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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결혼 전제로 만난 애인... 연하 내연남과 속옷차림 격분
  • 경기모닝뉴스
  • 승인 2019.12.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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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 후 대학 후배와 결혼 약속... 회식 후 찾아갔다가 함께 있는 남성에게 흉기 휘둘러

현직 경찰관이 1년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여성의 집에 들렀다가 속옷차림으로 함께 있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애인과 같이 있던 내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A(56)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뉴시스】

A 씨는 이날 0시 30분께 경북 칠곡군 북삼읍 B(51·여) 씨의 집에서 C(47) 씨의 가슴을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사별하고 대학 후배인 B 씨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A 씨는 회식이 끝난 후 B 씨의 집을 찾았다가 B 씨와 C 씨가 속옷차림으로 안방 침대에 함께 누워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B 씨와 C 씨는 3년 전부터 업무 관계로 알고 지낸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조사 중인 상황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A 경위의 징계위원회를 열고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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