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료원 이천병원 24일 개원... 이천 유일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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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료원 이천병원 24일 개원... 이천 유일 종합병원
  • 강경묵 기자
  • 승인 2019.12.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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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539억 원...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 300병상
분당서울대병원 협업, 다양한 특화 서비스 제공 예정

 

이천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인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이 24일 개원식을 갖고 진료에 들어갔다.

심뇌혈관센터, 재활센터 등 전문센터와 300병상 규모의 시설을 갖춘 이천병원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업,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4일 열린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개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제공)
24일 열린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개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제공)

도는 이천병원 개원으로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겪어온 경기 동부의 의료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병원은 1993년 10월 지은 노후 건물을 헐고 2017년 1월 신축에 착수했으며, 총 사업비는 539억 원이 소요됐다.

전체 1만511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3만560㎡ 규모로 조성됐고, 병상은 기존 116개에서 300개로 늘렸다. 

특히 권역심뇌혈관센터인 분당서울대병원과 의사 인력 파견, 교육 훈련 등 협력 체계를 갖춘만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이재명 지사는 "이천병원을 포함한 경기지역 의료원은 도민 건강과 행복한 삶 보장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이천병원이 이천시민과 경기동부 도민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염태준 이천시장은 "도와 도의회의 도움으로 멋진 종합병원이 생긴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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