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마치고 귀가 초등생 2명 끌고 가려 한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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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마치고 귀가 초등생 2명 끌고 가려 한 30대 입건
  • 강경묵 기자
  • 승인 2019.12.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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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25일 아파트 단지 인근 길가에서 초등학생 2명을 잇따라 끌고 가려 한 A(37) 씨를 미성년자 약취 유인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인천 삼산경찰서 전경.
인천 삼산경찰서 전경.

A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 길가에서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B(8) 군을 끌고 가려 한 혐의다.

또 지난달 27일 오후 부평구 갈산동의 한 길가에서 귀가하는 C(11) 군을 끌고 가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하지만 A 씨는 "귀가하는 아이들을 도와주려고 한 것 뿐 끌고 가려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지난 4일 동거녀와 살고 있는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A 씨를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2차례 신청했으나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아 영장은 모두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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