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서울 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생 10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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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서울 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생 109명 선발
  • 강경묵 기자
  • 승인 2019.12.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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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양성 목표...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 대상
입사비 5만 원, 월 사용료 15만 원 등 제공... 다음달 13~17일 입사 신청
주민등록상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 3년 이상 가평군 계속 거주

 

경기 가평군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 2월 개관한 서울 안암동 소재 기숙사 '가평장학관'의 내년도 입사생 109명을 모집한다.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입사비 5만 원, 월 사용료 15만 원(식사비 포함)의 이용료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3년 이상 가평군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가평장학관은 희망동과 행복동 등 5층짜리 건물 2동 53실 규모로 2인 1실과 3·4인실도 각 1개씩 있다.

입사 신청은 다음달 13~17일까지 5일간 가평장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구비서류는 군 평생교육사업소 및 장학관으로 방문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평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단, 퇴학 및 정학의 처분을 받거나 휴학한 학생, 공동생활에 영향을 주는 감염성 질환이 있거나 입사생 생활수칙의 퇴사요건에 해당되어 퇴사한 사람 등은 입사자격이 제한된다.

최종 발표는 1월 31일 예정이며 입사등록은 2월 10~14일까지 5일간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가평장학관 운영으로 서울지역 진학 대학생 수에 비교해 턱없이 부족했던 기숙시설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장학관 생활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입사생들의 8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96%가 사용료를 그 이유로 꼽았다. 앞으로도 거주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는 92%가 긍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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