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월1일부터 공영주차장 전일 요금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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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월1일부터 공영주차장 전일 요금제 폐지
  • 조수현 기자
  • 승인 2020.01.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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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차시 최초 1시간30분, 야간시간대 무료 운영 등
환승 주차장은 전일요금 유지... 승차권 제시 50% 감면
병점 1동, 관내 처음으로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 시범 실시


경기 화성시가 모든 공영 유료주차장의 전일 요금제를 폐지하는 한편 병점1동에서 관내 처음으로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를 시범 실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33개소 공영 유료주차장 전일 요금제를 폐지, 입차시 최초 1시간30분(전통시장 2시간)과 야간시간대(23시부터 익일 10시)는 무료로 운영한다.

전철이나 버스, SRT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동탄역 환승·임시 공영주차장 ▲병점역 환승주차장 ▲향남 환승터미널 주차장 총 4개소는 전일요금(1만 원)이 유지된다. 승차권 제시 차량은 주차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화성시청.
화성시청.

대표 관광명소인 제부도의 4·5 공영주차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초 5시간까지 1000 원, 10시간까지 2000원, 전일은 3000원으로 별도 책정됐다.

영천동과 반송동 일대 무인이었던 노상 공영주차장은 고령자 및 중장년층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35명을 신규 고용해 유인으로 운영된다.

평일 최초 1시간 30분을 비롯해 22시 이후부터 익일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진다. 

병점 1동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 대상 지역은 병점동 815번지 일원 총 49면으로, 다음달부터 4월까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씩 총 2회 운영된다.

이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실거주자, 주소지를 둔 사업자 또는 근로자이면 신청이 가능, 오는 28일까지 병점 1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유태 교통지도과장은 “공영주차장 이용 패턴을 분석해서 주차공간에 여유가 있는 주말과 공휴일 4~5시간 무료 요금제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시범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딱 맞춘 정책들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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