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선 경기도체육회장에 이원성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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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선 경기도체육회장에 이원성 후보 당선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1.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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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온라인 투표 마감... 39% 득표율 당선
"정치색 물들지 않도록 오직 체육 생각하며 똘똘 뭉치겠다"
"젊은 체육 지도자들에게 많은 혜택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첫 민선 경기도체육회장에 이원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중앙회장이 당선됐다.

경기도체육회는 15일 오후 5시 대의원 온라인 투표를 마감한 결과 기호 3번 이원성(61) 후보가 39%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원성 당선인. 【뉴시스】

이 당선인은 "경기도 체육인의 승리다. 1325만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초대 민선 도체육회장으로서 집단이 정치색에 물들지 않도록 오직 체육을 생각하며 똘똘 뭉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젊은 체육 지도자가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계약직으로 일하는 상황을 평소 안타깝게 지켜봤다"면서 "이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체육회 살림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 당선인은 수원남중에서 마라톤을 시작해 수원 경성고를 거쳐 마라톤 명문 배문고를 졸업, 실업팀에서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해온 경기인 출신으로 대한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 대한역도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 당선인은 이날 도체육회로부터 당선인 교부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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