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시, GTX-C 의왕역 정차 추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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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시, GTX-C 의왕역 정차 추진 협력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3.13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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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상생 협력 약속
군포 부곡지구 인접, 의왕 초평지구... 주변 교통대책 논의
상호 협력 위한 실무협의기구 구성... 교통망구축 등

 

경기 군포시와 의왕시가 현재 추진 중인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의왕역 정차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두 시는 또한 실무협의기구 구성을 통해 교통망구축 등 상호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와 대책 마련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대희(사진 왼쪽) 군포시장과 김상돈(사진 오른쪽) 의왕시장과의 만남. (사진=군포시 제공).
한대희(사진 왼쪽) 군포시장과 김상돈(사진 오른쪽) 의왕시장과의 만남. (사진=군포시 제공).

한대희 군포시장과 김상돈 의왕시장은 12일 군포시청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의 상생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합의했다.

두 시장은 우선 현재 의왕시가 추진 중인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날 김 시장은 ‘GTX-C 의왕역 정차 사전 타당성 용역’ 추진 현황과 3월 중 국토부 방문계획 등 진행 사항을 설명하며 군포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를 통해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군포 부곡·송정지역 주민들의 숙원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한 시장은 군포시도 향후 실무협의 등을 거쳐 의왕시와 이해관계를 함께하자고 약속 했다.

한 시장은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는 의왕역 인근에 거주하는 많은 군포시민들의 숙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시가 협력한다면 어려운 난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거듭 협력과 상생을 당부했다. 

아울러 두 시장은 군포시 부곡지구와 인접한 의왕시 초평지구 조성과 관련, 주변 교통대책에 대해서도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지역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노선과 남군포 IC 교차로 등 도로 개선에 힘쓰기로 했는가 하면 상호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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