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임대료 인하 건물주... 재산세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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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임대료 인하 건물주... 재산세 감면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3.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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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임대료 비율만큼, 최대 50% 감면
7월과 9월 부과되는 재산세 적용 방침

 

경기 광명시가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임대인(건물주)’들을 대상으로 올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시는 ‘착한 임대인’이 올 상반기 동안 인하해준 임대료 비율만큼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월 27일 오후 3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월 27일 오후 3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5월 시의회 의결 절차를 거쳐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 등에 대해서도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 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제 지원을 실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분담 차원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착한 임대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양보하고 함께 위로하는 사람이 먼저인 광명시를 위해 최대한의 세제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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