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 40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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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 40명 추가 확진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3.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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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명, 14일 1명, 15일 2명, 16일 40명... 시설 폐쇄
시, 6팀 28명 대책본부 구성... 경기도와 합동 특별역학조사반 꾸릴 계획
은수미 시장, 종교시설 예배 등 집단 집회 금지 강력 요청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은혜의 강 교회’에서 신도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교회 신자 중 첫 확진자(87년생 남성)가 나온 이래 13일 2명, 14일 1명, 15일 2명, 16일 40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이다.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은수미 성남시장.

시는 15일 지난 1일과 8일 예배를 본 신도 135명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 조사 및 검체 채취를 실시했다.
 
교회 시설은 폐쇄조치됐고 교회 시설과 주변 일대는 물론 양지동과 은행동 전역에 대한 추가 방역 소독은 15일 마친 상태다.

시는 수정구보건소에 상황총괄반 등 6팀 28명을 구성해 대책본부를 만들고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성남시 합동 특별역학조사반을 꾸릴 계획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9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은혜의 강 교회 신도나 가족들 중 이상 증세가 있는 분들은 빠른 시일 내 자진해서 진료 받기를 부탁한다”며 “종교시설에서의 예배 등 집단 집회를 금지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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