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빅데이터 기반 '경기 데이터 분석 플랫폼'... 4월 오픈
상태바
경기도, 빅데이터 기반 '경기 데이터 분석 플랫폼'... 4월 오픈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3.18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동 인구, 매출, 수자원, 기상 등 공공·민간 데이터 3000여 건 제공
주제별 9개 분류... 체계적 분석·관리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
판교에 ‘데이터 분석 센터’ 마련...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예정

 

방대한 양의 공공·민간 데이터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경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오는 4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 용역수행사, 감리업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완료 보고회.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완료 보고회.

‘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정보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유동 인구, 매출, 수자원, 기상 등 3000여 건의 공공·민간 데이터가 ‘통합저장소’에 저장된다.

‘가족복지보건’, ‘관광문화체육’, ‘교육취업’, ‘교통건설환경’, ‘농림축산해양’, ‘도시주택’, ‘산업경제’, ‘소방재난안전’, ‘조세법무행정’ 등 9개 분류로 나눠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농업이나 기상,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농업가뭄 분석, CCTV 우선설치지역 분석, 119 골든타임 분석, 내외국인 관광객 방문·소비성향 분석 정보 지도 또는 그래프 등 다양한 시각화 콘텐츠로 제공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 분석 센터’를 판교에 마련, 도민 누구나 이곳에서 다양한 데이터 분석도구(R, R-Studio, 파이썬, 태블로, Auto ML 등)를 활용하는 한편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체계를 확립해 경험과 직관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 분석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활용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이달 시범 운영을 거친 후 다음달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