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대북지원사업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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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대북지원사업자 지정
  • 경기모닝뉴스
  • 승인 2020.03.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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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남북협력을 위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시도 계속 이어가겠다"

 

경기 고양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정부로부터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 독자적인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등 광역자치단체 일부만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받았으며, 기초지자체의 경우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위해선 반드시 민간단체를 통해야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에 시는 독자적인 대북 협의 채널을 구축하고 새로운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통일부, 경기도와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으로, 앞으로 시의 대북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다.

시는 그동안 ▲남북협력기금 80억 원 적립 ▲북한 아동기관 영양식 및 필요물자 지원 ▲자전거 평화대장정 등 스포츠·문화교류 추진 ▲대형병원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남북보건의료협력 기반 구축 등 구체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까지 최접경 지역에 위치한 지자체로서 사명감을 갖고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대북지원사업자 지정을 계기로 남북협력을 향한 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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