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중소 제조기업 청년 노동자 '근로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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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중소 제조기업 청년 노동자 '근로장려금' 지원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3.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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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6일,'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여자 5000명 모집
주 36시간 이상 근로,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대상
올해부터 지역화폐 지급... 월 30만 원에서 분기별 90만 원으로


경기도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여자 50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소재 중소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60만 원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최대 72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월 30만 원씩 지급하던 방식에서 분기별 90만 원으로 변경, 해당 분기 초 일괄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 제조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재직 중이면서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신청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http://youth.jobaba.net)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대상자는 월 급여,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5월 초 결정된다.

 

도 관계자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제조기업에 재직하는 청년 노동자에 대한 직접 지원을 통해 제조업의 근속률을 높이려는 사업"이라며 "근로장려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은 5000명 모집에 7358명이 신청했으며, 사업 참여자의 근속률은 88.5%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 평균 근속률(48.4%)에 비해 1.8배 정도 높은 수치다.

문의 120경기콜센터(031-120),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157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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