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화성장대시문’ 현판 복원... 서장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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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화성장대시문’ 현판 복원... 서장대 게시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3.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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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년 정조... 수원화성과 장용영 군사들 위용에 만족 표현한 시

 

경기 수원 팔달산 서장대에 있는 화성장대 현판의 보수 전(아래)과 보수 후(위).
경기 수원 팔달산 서장대에 있는 화성장대 현판의 보수 전(아래)과 보수 후(위).

정조가 1795년 서장대에서 수원화성과 장용영 군사들의 모습을 보고, 그 위용에 만족을 표현한 시를 새긴 ‘어제화성장대시문’ 현판이 복원돼 서장대에 게시됐다. 

이로써 수원화성의 현판 9개가 모두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 됐다.

서장대는 수원화성에서 유일하게 어제(왕이 지은 글), 어필(왕이 쓴 글씨) 현판이 함께 게시된 건축물이다. 

시 관계자는 “시문 현판과 수원화성 9개 현판은 '화성성역의궤'와 '정리의궤' 기록, 과학적 조사기법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원형을 고증해 복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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