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휴게소, 입점 업체 임대료 3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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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휴게소, 입점 업체 임대료 30% 감면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5.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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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운영사와 협의해 3~5월 감면 결정... 12개 업체, 총 6900만 원 상당 혜택

 

경기도 관리 민자고속도로인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의 의왕휴게소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용객 감소와 매출액 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휴게소 입점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실제로 올 3월 기준 의왕휴게소 입점 업체들의 월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0% 정도 줄어들었고, 주유소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0%, 편의점은 24%, 푸드코트는 28% 가량 각각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도는 의왕휴게소 운영사와 협의를 거쳐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임대료의 30%를 감면하기로 결정, 모두 12개 업체가 임대료 인하 혜택(총 6900만 원 상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객들에게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임대료 인하 조치를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 회복의 단초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의왕휴게소를 활용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급식납품 농가 지원을 위한 ‘친환경 식재료 메뉴 판매 행사’를, 4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친환경 농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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