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 '동서문학상' 25일부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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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 '동서문학상' 25일부터 공모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5.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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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동시) 등 4개 부문... 10월 5일까지, 주제는 자유
대한민국 여성 누구나... 총 상금 7900만 원, 대상과 금상 '월간 문학' 등단 혜택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인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공모가 오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는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동시)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받으며, 주제는 자유다.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사진=동서식품 제공)

당선작은 오는 10월 26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1000만 원을 포함해 총 484명에게 79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과 각 부문 금상 수상자는 '월간 문학'을 통한 등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학상 참가자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한 부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은희경, 이성복, 황선미, 김홍신 등 유명 작가들로부터 문학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클래스'가 준비돼 있다. 동서문학상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기성 작가들이 온라인에서 직접 글쓰기 지도를 해주는 '멘토링 게시판'과 지도 작가의 육성으로 멘토링을 들어보는 온라인 문학 라디오 '동서문학 멘토링 팟캐스트'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 상무는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은 그동안 실력 있는 수많은 신인 작가를 발굴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여성 문인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동서문학상에서도 생생한 삶의 향기가 담긴 훌륭한 작품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문학상은 지난 1989년 제1회 동서커피문학상으로 시작, 2년마다 공모전을 열어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해왔다. 지난해 1만9천여 편이 접수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22만 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수상자도 60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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