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착한임대인에 재산세 한시적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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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착한임대인에 재산세 한시적 감면
  • 방혜석 기자
  • 승인 2020.05.21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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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인하 임대인에 재산세 50% 감면
오는 12월 31일까지 감면 신청 접수 가능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시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 임대인’ 재산세를 인하해주기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의회가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지방세 감면' 안건을 의결,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50%를 감면해 줄 수 있게 됐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에게 관내 건축물의 임대료를 깎아줬거나 내려줄 예정인 임대인으로, 시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총 인하액의 50% 만큼 재산세액을 감면해줄 예정이다.

총 인하액의 50%가 재산세액보다 크거나 같을 경우 재산세액 전액을 감면하며, 임대료 총 인하액이 재산세액보다 작을 경우에는 임대료 총 인하액의 50%만큼 재산세에서 감면하여 부과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감면 신청 접수 가능하며 재산세 부과 이후에 신청하더라도 감면 비율을 적용해 환급해준다.

신청서류는 임대차계약서 사본, 임대료 인하확인 서류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ccity.go.kr)에서 안내한다.

김종천 시장은 “이번 재산세 감면 조치에 따라, 더 많은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인 캠페인에 동참하여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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