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안산 공장 매각… 투자 재원 및 현금 유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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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안산 공장 매각… 투자 재원 및 현금 유동성 확대
  • 조수현 기자
  • 승인 2020.05.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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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공시... 화성시에 8340평 규모 통합사업장 증설 밝혀
토지와 건물 중 일부 매각... 계약 금액 70억 원, 처분이익 36억 원 예상
제우스 관계자, "증설비용 일부 충당, 회사 재무구조 개선할 것"

 

제우스(079370)가 안산 공장 매각을 통해 신규 시설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현금 유동성을 높이겠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제우스는 지난해 11월 경기 화성시에 8340평 규모의 통합사업장 증설에 나선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매각 대상은 경기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중 일부이며, 계약 금액 규모는 70억 원이다. 관련된 처분이익은 36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우스 관계자는 "반도체, LCD 제조 장비 생산 시설이 화성에 위치한 통합사업장으로 이전함에 따라 안산 공장 매각을 결정했다"며 "현금 확보를 통해 통합사업장 증설비용에 일부 충당하고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현금 유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산업 국산화 수요 증가에 신속 대응하고 각 사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우스는 신규사업장 건설로 ▲디스플레이 ▲FA ▲반도체 진공펌프 등 여러 사업 부문을 통합해 유기적으로 운영, 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통합사업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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