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턴기업 유치·지원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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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턴기업 유치·지원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 조수현 기자
  • 승인 2020.06.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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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상황, 국내 복귀 과정, 주요 사업 및 고충 등 청위
관계기관과 함께 효율적인 세부 지원 방안 논의
추경 2억 원 반영... 국내 복귀 희망 기업 적극 유치 및 지원

 

경기도가 해외 진출 뒤 국내로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유턴기업의 유치·지원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1일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유턴기업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설명회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도는 이 자리에서 도내 유턴기업 대표의 해외 현지 상황, 국내 복귀 과정, 주요 사업 및 고충 등 의견을 듣고, 관계기관과 함께 효율적인 세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코로나19 경제 충격에 대한 해법으로 ‘리쇼어링(reshoring)’이 주목받고 있음에도 불구, 입지·설비보조금 지원과 조세감면 등 다양한 유인책이 수도권을 제외하고 있어 경기도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의 투자 의사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리쇼어링은 해외에 진출한 국내 제조 기업을 국내로 불러들이는 정책이다.

이에 도는 추경예산 2억 원을 반영,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기존 유턴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코트라 해외무역관 연계로 1:1 기업매칭 상담과 컨설팅, 도내 유망부지 매칭을 통해 경기도 복귀 희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의사 결정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 사업아이템 발굴과 제품 다변화 및 생산량 조정을 위한 공정개선을 지원하고, 법률·회계·기술 전문가 컨설팅, 홍보·해외영업활동 등 경영 업무에 각종 혜택을 제공, 유턴기업의 도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규식 경제기획관은 “유턴기업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수도권 규제 합리화로 경기도가 유턴기업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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