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청소년수련관, 26년 만에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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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정청소년수련관, 26년 만에 리모델링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6.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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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 선정... 설계 컨설팅 지원
총 250억 원 투입... 내년 12월 설계용역 마치고 2022년 1월 착공 계획
수련관 옆 지상 3층 규모 건축물 별동 증축... 청소년 공간 추가 확보

 

경기 성남시 신흥동 수정청소년수련관이 지은 지 26년 만에 리모델링, 오는 2023년 7월 에너지 효율을 높인 ‘녹색 건축물'로 재탄생한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지원 공모사업’에 수정청소년수련관이 선정돼 이같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면적 7천746㎡,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수정청소년수련관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성능 향상 기술과 설계 컨설팅을 지원받게 됐다.

전문가 그룹이 에너지 성능과 실내 환경 등을 분석, 냉·난방비와 전기요금 등을 아낄 수 있는 고성능 창호, 환기시스템 보강 방법 등을 시에 제시하는 방식이다.

시는 설계 컨설팅 내용을 반영해 내년 12월까지는 설계용역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수련관 건물 옆에 연면적 2천㎡,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을 별동으로 증축, 부족한 청소년 활동공간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기도 하다.

착공 시기는 오는 2022년 1월이며, 총 사업비는 250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한편 평생교육,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는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연간 50만8천560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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