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화훼농가, 캄보디아 수출 시 관세 및 통관비 면제
상태바
용인 화훼농가, 캄보디아 수출 시 관세 및 통관비 면제
  • 방혜석 기자
  • 승인 2020.06.24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화훼 수출 관련 협약
오는 7월부터 2년 간 관세 면제, 통관 절차 간소화

 

용인시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와 화훼 수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화훼 수출시 관세 및 통관비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내 화훼농가 단체인 미르영농조합법인이 수출 시 관세 부담 등의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캄보디아 정부를 상대로 협상에 나섰다.
 
이후 캄보디아 농림수산부가 화훼 수출 관련 내용에 동의함에 따라 지난 15일 협약이 성사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오는 7월부터 2년 간 화훼 수출 시 관세 면제, 통관 절차 간소화 등이 있다. 
 
또한 시는 관내 농가가 캄보디아 농가에게 화훼 관련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는 등 현지 농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협약이 발효되는 7월, 1억원 상당의 화훼를 캄보디아로 수출하고 올해 안에 4~5차례 추가수출해 5억~7억원 상당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 2018년 설립된 미르영농조합법인은 처인구 이동읍에 위치, 관엽·다육식물을 재배하는 농가 25곳으로 이뤄졌다.

시는 관내 화훼농가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 수출포장재 지원, 시설 개선 등에 2억 여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