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도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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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도의회 통과
  • 강경묵 기자
  • 승인 2020.06.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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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분야, 재무회계 기준 등 규정... 7월 15일 공포 예정
185억 원 편성 출자계획... 도의회 사전 동의, 9월 추경 확보 전망
도, 주사무소 입지선정 공모 등 절차 추진... 올 하반기 출범 계획

 

‘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및 ‘경기교통공사 출자계획 동의안’이 경기도의회에서 통과, 공사 설립 및 출자를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앞서 도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성이 강화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교통공사를 설립하고자 한다며 조례 제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총 6장 37조(부칙 5조)로 구성돼 있는 조례의 주요 내용은 ▲공사의 설립 목적, 설립 형태, 사무소에 대한 규정 ▲임직원의 임면과 관련된 사항 ▲공사 수행 사업 ▲재무회계 기준 ▲공사에 대한 도지사의 관리·감독 사항 등이다.

2020년 교통공사 설립 자본금으로 185억 원을 편성하는 출자계획에 대해선 도의회의 사전 동의로 오는 9월 추경에서 확보될 전망이다.

이에 도는 주사무소 입지선정 공모, 자본금 출자,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임원 임명, 직원 채용,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추진해 올 하반기에 교통공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전담기구인 경기교통공사 출범으로 도민의 교통 기본권 강화뿐 아니라 미래전략 교통산업의 육성 등 전문성이 제고되는 획기적인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조례 및 출자동의안 의결을 위해 지난 2018년 말부터 공사설립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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