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방역수칙준수 행정명령 2주 연장
상태바
경기도, 방역수칙준수 행정명령 2주 연장
  • 조수현 기자
  • 승인 2020.06.26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7월12일까지
도 관계자 "코로나 19 산발적 확산으로 연장 불가피"

 

경기도가 28일 종료 예정이던 물류시설, 콜센터, 장례식장, 결혼식장 대상 방역수칙준수 행정명령을 2주 연장한다.

이는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도내 사업장 방역수칙준수' 행정명령을 29일부터 7월12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명령대상은 물류창고업과 운송택배물류시설, 집하장 등 물류창고시설 1219곳, 콜센터 61곳, 장례식장 177곳, 결혼식장 129곳 등 모두 1586곳이다. 

주요 방역수칙은 ▲자체 방역 계획 수립 ▲방역관리자 지정 ▲출입자, 종사자 명부 관리 ▲대인접촉금지, 1m 이상 간격유지 ▲출입자 증상확인, 유증상자 출입 제한 ▲실내소독 대장 작성 ▲업주, 종사자와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휴게실, 흡연실 등에 모여 있지 않기 ▲개인물품 공동사용금지 등이다.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도는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주나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으로 허용 가능한 모든 제재 방안을 이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2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보고 있어 행정명령 연장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