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카우트, 수원둘레길 70km 완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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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카우트, 수원둘레길 70km 완주 성공
  • 강경묵기자
  • 승인 2019.08.16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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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둘레길 70km 완주에 성공한 청소년들이 지도자 및 가족들과 함께 해단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경묵기자】
수원둘레길 70km 완주에 성공한 청소년들이 지도자 및 가족들과 함께 해단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경묵기자】

수원스카우트 청소년들이 3.1운동 100주년과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도전에 나선 수원둘레길 70여km 완주를 3일 만에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5일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수원시민문화제 행사장을 마지막 골인 지점으로 정한 이들은 첫날 광교 호수공원을 출발, 26km를 걷고 다음날엔 21km를 걸었다. 이날은 지지대고개에서 출발해 16km 광교산 종주를 무사히 끝냈다.

이번 일정을 모두 함께 한 김형인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이사는 감격과 기쁨에 찬 목소리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첫날 시작부터 폭우를 맞으면서 걸었고 두번째 날은 칠보산을 넘고 황량한 벌판을 걷는 등 무척이나 고생이 많았습니다. 많은 대원들이 물집이 생겨 터지고 아파 절뚝거리면서 그일을 해냈습니다. 그동안의 여정을 생각하면 얼마나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또 소중한 지 모르겠습니다. 남모르게 뒤에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른들도 경험할 수 없는 이 프로그램을 소중이 간직하고 앞으로 자랑스러운 일꾼으로, 건강한 사회적인 리더로 성잘할 것을 믿습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우리 대원들이 그동안 물집이 잡혀가며 걸으면서 혼자 앞장서서 걷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손잡고 쓰러지지 않게 끝까지 완주했다는 것에 너무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여러분들이 수원 그리고 경기도,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해단식을 마친 대원들과 가족, 지도자들은 광복절 기념 행사의 메인 무대로 자리를 옮겨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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